... 페이지 정보 작성자 ... 조회 687회 작성일 08-03-06 09:27 본문 오늘은 그냥 그대가 보고 싶다 꽃잎에 내리는 빗물처럼 내 마음에 다가온 마음하나 스치는 인연이 아니길 바라는 마음으로나 혼자 마시는 찻잔에 그리움을 타서 마시고 오늘은 유난히도 차 한잔이 그리워 음악이 흐르는 창가에 기대어 홀로 듣는 음악도 너와 함께이고 싶고 매일 마시는 차 한잔에도 너와 함께 하고픔을 흰 구름에 실어 본다 인연에 소중함을 느끼면서도 때로는 아픔으로 다가오는 현실 앞으로 허물어지고 다 부질없다고 말하지만 보고픔만 있을 뿐... 홀로 마시는 찻잔에 그리움도 보고픔도 마셔버리고 영원히 간직하고 픈 나이기에 떨칠 수가 없어라그대와 마시고 싶은 커피 한잔도 그리워지는 날입니다
<span class="guest">이정우</span>님의 댓글 이정우 작성일 08-03-13 22:59 남편도 일찍 잠이들고 문득 고향 친구 생각에 여길 들어와 보니 조용한 밤에 시와 음악에 생각을 머물게하네 답글 수정 삭제 남편도 일찍 잠이들고 문득 고향 친구 생각에 여길 들어와 보니 조용한 밤에 시와 음악에 생각을 머물게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