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띵이가 유년시절부터 컷으니 지금은 측정 못 할 정도로 크단말이네~ 무서버러ㅋ
우린 천재라 불리워도 초딩때부터 무서움을 꾹꾹참고 도깨비몬당, 미친꼬랑을 건너 댕김서
보러씨 빛나는 졸업장을 받았건만
지금은 노환이 와서인지 학교가 킴캄하게 잘~안 보여
기왕이면 칼라로 찍지??
암튼 감회가 새롭고 그때 그 시절이 그립구려~^^

어디서 구했노?
정말 오래된 사진이구나.
초등학교는 물론 중학교 전경이 나도 못 보았던 사진이군.
(난 천재도 신동도 아니라서 모르겠다)
좋은 시간 보내고 주말에 즐겁게 만나자.
내가 보아도 그래 보여(쿵짝이....)

창인이네집 명순이네집 대만이네집은 그때도 저자리에 있었네.
지벙쿠만 틀리고

고향의 모습은 여전히 아름답네요!! 사진 잘 감상~~~

중앙 젤 몬당집이 창인이네 그 다음집이 명순네 그 아래 우학리교회를 감싸고 있는 나무숲 옆이 대만이네.
하니님은 어딜 갔다 오실건데?

미리네님! 궁금하세요?
아들 면회 후, 한양 찍고 내려 올 모양입니다.
몇일 전 내가 좀 보자고 했더니 안된다 하는군요.
철이 없는 탓일까? 날 별루 안 좋아하는 것 같아........

아들 첫 휴가에 대구를 커쳐 조카 결혼식이 있어서리 한양 좀 다녀오리다. 미리내님 ! 잘 지내시죠??
철이님 ! 별 말쌈을... 하필 토요일이단가... 담으로 날짜를 잡으시죠???

울 아들도 일병달고 휴가 온다고 28일로 잡았다던데
하니님 아들도 드디어 휴가군 .. 한양옴 전화하심 좋을틴디
바쁘심 할 수 없고 ㅎㅎ
백태선이가 하늘 나라로 가서 동창들 인천 인하대병원 있던데
아랫동네 동창분들 건강 잘 챙기셩

백태선! 동창인가요?
미리내님! 이해하기 쉽게 아니 궁금함이 없게 글 올려주세용.
난 방법만 제시하면 안되고, 입에 넣어 주어야 먹을 수 있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미리내님! 아들 휴가 나와서 넘 기쁘겠네요??
가족과 아름답고 행복한 시간 보내시고 즐거운 시간되세요??
철이님 아무리 바쁘지만 목포는 언제 초대하려는가??
1시간이면 내려 갈수있는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