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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남중학교

유머 한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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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랑 조회 435회 작성일 10-08-13 2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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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부부동반으로 동창회에 참석한 사오정.


모임내내 아내를 "허니야",자기야.. "달링"등..


느끼한 말로 애정을 표현하자..


친구들이 왜 짜증나게 그렇게 부르냐고 물었다.


그러자 사오정 왈..


사실.. 3년전부터 아내 이름이 기억이 안난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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