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야 ~~~~~
몇년전 그곳에 다녀왔었는데

오늘 친구가 또 이리 올려놓으니
다시 새롭고 감개무량이다.

그때도 정말 사랑하는 사람들과같이
동행길이라 너무 좋았었는데......
삶의 활력소가 되네

참 친구의 솜씨가 보통이아니다
넘 아름답구나
친구야 여러모양으로 애쓴다 ^^*
화이팅 ~~~~~~~^^*

순~~예~~~야~~~~
잘하는 것도 없구만 무슨 칭찬까지.. 부끄부끄
사진은 찍을때마다 흔들리고 ,동창들이니까 이쁘게 봐주지 다른 사람들은...

순예야~ 그냥 이름만 불러도 좋구나~^^
기분 꿀꿀할땐 동창방에서 만나자
중학교 그때 그시절 그리워함시롱^~^



그땐, 우리들 맘속까지도 맑은 샘물이 철철 흘렀건만 그랬지~이~ㅇ

어그래
퇴근후 잠시 회사에서 못다한일이 쪼매있어 컴을 켰네...
고맙고 행복하다

참 맑고 너의 해맑게 웃던 그이쁜모습이
눈에 선하다.유난히도 하얀 이를 드러내며 웃던 그모습
언제생각해도 나를 또 웃게하네 ~~~~~~
내가요즘 감기가 쪼매심해서 고생을 하네
정랑아 아무쪼록 건강조심하고
몸에 좋은것은 신랑만 챙기지말고
친구도 먹고 우리 건강하자
그래야 우리 재회할때 해맑게? 호탕하게웃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