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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남중학교

위대한 어머니의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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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jigpo 조회 109회 작성일 11-04-09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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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까지도 넉넉한 토요일...

어렸을 적이 생각나게 하는 글이 메일로 와서 사랑하는 동창들과 공유합니다.


오늘 철이와 오랜만에 만나기로 했는데 우리 명한이 형이 갑자기 또 통증이 와서 서울로 다시 올라갔데요..


그래서 철이와의 만남은 다음 기회로 미루고...

진심으로 명한이 형의 빠른 쾌유를 빕니다.


 


 


위대한 어머니의 삶






 


♣★ 위대한 어머니의 삶 ★♣




1959년 고구마를 길거리에서 아이와 함께 팔고 있는 위대한 어머니


 




아이를 들쳐업고 장사하기위해 물건떼러가는 위대한 어머니 1961년 부산


 




1962년 생선을 사서 아이를 어우르고 있는 위데한 어머니 부산

신문 잡지 옥수수를 팔고 있는 어려웠던 그시절 1967년 부산





아이를 품에 안고 너무나 힘겨워 하는 위대한 어머니 1971년




1974년 사는게 왜 이다지도 고달플까요?


아무도 사는 이 없는 자판 졸음이 미려오는 가운데...


 




1975년 자장면이 있던시기 한그릇을 사서 아이와 나눠먹고 있는 위대한 어머니

 





1976년 가족의 진지를 짓고있는 위대한 어머니




불과 30_40년전만해도 이토록 힘겨운 삶이였습니다

위대한 어머니라고 한것은...

아이를 업고 다니면서도 자신은 굶어가면서도 자신의 힘으로 아이를 잘 길러내었습니다

아무리 어려워도 아이를 버리지 않고 굳굳하게 어머니로서 부모로서 도리를 다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당신이 있었기에 지금 내가 있고 행복한 지금이 있습니다...


댓글목록

<span class="guest">정랑</span>님의 댓글

정랑 작성일

울동창님들!!!
위대한 어머니,아버지의 길을 오늘도 어김없이 열심히 걸어 가리라 믿어보오 ^_^

경철님
잘 지내시죠?

<span class="guest">jigpo</span>님의 댓글

jigpo 작성일

예.. 저야 항상 잘 지내고 있습니다.
다만 토요일인데도 회사 출근해서 그렇지만..
물론 동창님 모두들 잘 지내리라 믿습니다.

오늘 아침엔 우리 아파트 벗꽃이 하얗게 피어나기 시작하네요.
벌써 ~~~???
작년 이맘때를 생각나게 만드는 군요.
내가 그땐 뭐했지?

<span class="guest">철이</span>님의 댓글

철이 작성일

그대가 여유로워졌다는 것을 느낀다. 특히 동창방에 자주 드나든 사람은 한가한 사람이기보다는 동창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가진 사람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한다. 친구를 보면서 그런 생각이 더 들었지.
명한 형의 쾌유를 다시 한번 더 빌면서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만날수 있을 것이란 확신을 가지며 화이팅!
친구들 건강하고 행복하게 삽시다. 정랑(앗 실수! 수정합니다)님! 중딩 모임은 언제 하나요?

<span class="guest">정랑</span>님의 댓글

정랑 작성일

경랑님은 누구??

철이님은, 동창들 한사람 한사람 두루두루 따뜻한 마음으로 잘~ 챙겨요 멋져부러!!!!!
그러므로 동창님들은 남다른 행복함에 어떤 역경도 문제엄써 문제엄지요~

<span class="guest">정랑</span>님의 댓글

정랑 작성일

경철님!!
화려한 봄꽃이 산에도 거리에도 온통 꽃밭으로 변해버려 정신을 못 챙기고 산답니다
봄을 넘 타서 작년에도 올해도 힘들게 살고 있다우~^^

토욜까지 빡시게 일 잘하고 있다니 짝짝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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