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바람
들어보세요... 영롱한 느낌으로
하모니를 자아내는 꽃들의 대화를...

어여 꽃 피는 봄이 돌아왔으면 좋겠어요...

그려! 나이가 들어가니 추위가 싫어지고 따뜻한 공간이 그리워지는구만. 이 혹한 추위에 친구들 모두 건강하게 살아요.

마음속깊이 동창생들 응원군이 되어주는 존 친구!!
노송처럼 든든한 철이님 항상 감사합니다^~^

철이님도 기분 좋은자리에서 늘 행복하세요 ♧ ♬

변함없이 지켜주고 있는 너 모습이 장미만큼이나 아름답다.
이월 첫 주에 동택 부친상을 당해 여수 갔는데 너 보고 싶었으나 보지 못해 아쉽다~
그리움이 더하면 반가움이 배가 될 줄 믿고 끝까지 인내하리라, 건강해라

그리움??
몹시 힘든일로 찾아보지 못했는데...
나도 이토록 애틋한 그리움이 될 줄은 몰랐습니다.

늘 함께 할 수는 없지만 마음으로 지켜주고 바라보며 서로 행복을 위해 기도하는
배려있는 우정으로 그림자와 같은 우리이고 싶습니다.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