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여남중학교

[단풍축제 동창여행] 이번가을 일본 오사카, 교토로 재추진 합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박옥선 조회 254회 작성일 24-03-12 21:35

본문

31747ba37bd6fa20990299c9158f4734_1710261718_3138.jpg
 

우리들의 동창여행을 진행하면서 오랫동안 떨어져 있었던 우리가 다시 모여 여행을 여행을 간다는 것이 쉽지는 않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렇지만 우리의 우정을 다시 한번 새기고자 지난 번에 주었던 의견을 반영하여 간절한 심정으로 다시 한번 추진하기로 하였습니다. 

일정은 이번 가을 10월 17일(목요일)~10월 19일(토요일) 2박3일 일정으로 정했습니다. 물론 장가계, 타이페이, 마카오, 다낭, 방콕, 몽골초원까지 다양한 지역을 검토하였지만 약 50명(예상)의 많은 사람이 가기 때문에 안전 문제와 급작스런 건강 이상 등의 문제가 생겼을 때의 상황을 고려하여 가장 안전하고 바로 케어가 가능한 일본으로 최종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출발지를 서울과 지방으로 나누어 출발하자는 의견도 있었지만, 그 과정이 너무나 복잡하고 또한 일어날 수 있는 비행기 연착 등의 문제,  친구들을 국내에서 먼저 만나 서로 인사하고 헤어질 때도 국내에 와서 헤어지는 것이 더 의미있는 일이라고 생각해 모두를 담을 수 있는 안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1. 출발지는 인천국제공항으로 통일, 한국에서의 출발, 도착 시간도 바꾸었습니다.

기존 일정에서 좀 더 유연하게, 이번에는 한국에서의 출발시간을 오전 1010분으로 약 2시간 늦췄고, 한국 도착시간을 오후 3로 하여 약 6시간을 당겼습니다. 지방에서 오가는데 부담이 없도록 했습니다.

2. 비용의 문제는 다음과 같습니다.

이번 여행 개개인의 패키지 비용은 전액 동창회비에서 지원을 받습니다. 패키지 비용에는 한국과 일본 왕복 비행기비용, 일본에서의 일체의 교통, 숙박식사 비용이 포함됩니다.

여러분들이 실제로 내는 여행 참가비로는 추가로 쓰여질 기본적인 비용만 받을 예정이니 큰 부담은 없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여수, 순천, 부산 등 충남 이남에 거주하는 사람에게는 충분한 경비 지원으로 거리와 시간에 따른 소요를 보상하도록 하겠으니 너그러운 마음으로 양해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여러분의 많은 참여로 우리가 함께 했던 시간들을 되짚어보고, 이승에서 다시 보지 못할지도 모르는 동창들의 모습을 이번 여행에서 한번 보고 깊은 정을 나눌 기회를 가질 수 있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이번 여행 추진위원회 


여수지역(전라, 광주, 경상, 부산, 충청이남 포함)

   회장: 명광일 

   총무: 배형숙(연락할 사람)

   추진위원 : 박원


서울지역(경기, 강원지역 포함)

   회장: 한대만

   총무: 이승희(연락할 사람)

   추진위원: 김남곤, 박성자


추진위원회총괄

    박옥선 



여행일정 자세히 보기! 여기를 클릭하세요



댓글목록

<span class="guest">박옥선</span>님의 댓글

박옥선 작성일

이번 여행을 확실하게 하게 위하여 여러분의 빠른 결정이 중요합니다
아직 시간이 남아있기 때문에 여러분들이 하고 있는 일과 조율하는 것이
조금은 더 쉬울 거라 생각합니다
가실 분은 빠른 결정을 해주면 여행 진행하는데 큰 도움이 될 거라 생각합니다.
충분히 생각하시고 조율하셔서 이달 3월 22일까지 결정을 해주면 감사하겠습니다.
여러분의 많은 참여부탁드립니다

<span class="guest">김순예</span>님의 댓글

김순예 작성일

멋찐친구야
애쓰네
이런 여행을 할 수 있도록
많은 시간을 투자하며
설득하고 권면하며 추진하는
벗님들 머리숙여 감사하다고
고맙다고 진심으로 감사하며
그 수고에 박수를 보냅니다

이 멋찐여행을 위해
과감하게 지원해준
친구에게도
무한 감사의 박수를 보냅니다

많은 친구들 마음모아
영원히 잊지못할 아름다운
추억 꼬옥 만들어 봅시다♡♡♡

<span class="guest">박옥선</span>님의 댓글

박옥선 작성일

ㅋ~
순예야 이곳 금오홈에서 만나니 우리의 추억여행 추진이 더욱 보람차고 의미가 깊어지네
다른 친구들도 이곳 금오홈을 많이 이용해주면 더욱 이 여행이 빛날 것 같다.
방가방가.

COPYRIGHT Ⓒ 금오열도. ALL RIGHTS RESERVED.
Designed by o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