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날씨는 바람이 많이불고 비가조금씩 내리고있네요
화사하게 피었던 벚꽃들도 다져버리고 이제는 새순이 올라오는것을 보면서 자연의 신비에 인간의 나약함을 느낍니다
오늘은 어찌나 기분이 좋던지...
왜냐구요
오전에는 주암이 친구한테서,오후에는 한국동친구한테서
반가운 전화가와서 오랫만에 친구의 목소리도 듣고 옛이야기도
나누면서 잠깐이나마 따뜻함을 느껴답니다
서로가 지금느끼는것은 옛친구들이 그립고 보고싶다는 한결같은 바램이었답니다
이좋은 공간을 통해서 옛친구들이 많이 연락될수 있도록
우리 같이 노력합시다
친구들의 건강과 가정에 행복이 함께하길 바라면서
경남 하동에서 김금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