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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남중학교

문상을 다녀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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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영심 조회 206회 작성일 02-04-10 2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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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연로하신데다 호상이라서 마음이 덜 무겁더군요.
영주 성격이 워낙 낙천적이라 잘 넘길것 같습니다.
본인의 어려움도 잘 헤쳐나가고 있더군요.
모두 성원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끝까지 곁에서 함께 해준 양안이 새벽에 먼 진도에서 달려온
중성이 심포 친구들 서울에서 온 친구들 영주에겐 많은 힘이
되었을 겁니다.
이런일에 좀더 관심을 갖도록 합시다.
그동안 제가 그렇게 하지 못하고 살아왔기 때문에 더 절감하나
봅니다.
다들 행복한 일만 있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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