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싶다 친구들아....
고향을떠나 객지에 묵은지 어언 16년 그동안 모든친구들과도 연락한번 하지못한채 세월이 이렇게 흐러버렸구나.....
어릴적 우리의 모습들이 생각나고 그리워 지는구나 그때가 제일 좋았던거 같아 너희들도 그렇지...........................^*^
이렇게나마 너희들과 연락할수있다는게 얼마나 다행인지 모르겠구나 친구들아, 지금쯤은 모두들성공하여 우리어릴적모습들을 찾아볼수가 없겠지 그러나 난 너네들보면 누가누군지 알아볼수있지
그게 친구아니겠니......우리 어릴적에는 개구쟁이였고 인제 어른이 되었으니 우리만나서 소주한잔하면서 옛날 이야기도 해야하는거
아니니 그런데 다같은고향이면서도 이렇게많은 세월을 보내놓고
이제서야 연락할수있다는게 참 가슴아프다 친구들아 인제는 우리
만나서 옛날이야기도하고 소주도한잔하고 그래보자구나 친구들아..
참 너무 너무 오랜만인데 우리 이번에는 만나면 앞으로는 서로 연락 하면서 살수있는길을 트자구나 모두들 건강하고 출세의앞날만
있기를 빌게...............
그럼.... 만날때가지 안~~~~~~~~녕 내친구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