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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남중학교

동창회를 마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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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영심 조회 185회 작성일 02-06-17 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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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무사히 삶의 현장에 복귀를 하셨는지요.
헤어지기가 아쉬워 늦게까지 지체하는 바람에 조금은 무리가
있었을 거라는 염려가 됩니다.
특히 서울에서 온 필환이 오늘 아침에야 도착했었다는게..
여자 친구들은 걱정이 크지만 같이 있어준것에 대해
고마움을 느낍니다.
이번 모임에선 많은 친구들이 와주어서 새로운 희망이 보였습니다.
이정도로만 관심을 보여 준다면 우리의 모임은 한단계 더 발전될수 있을것 같습니다.
도중에 약간의 오해가 있어 기분 상하는 일이 있었지만
이해하리란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논의된 회칙에 관한 문제는 차즘 수정해 나가겠습니다.
핵심 부분만 고쳐 놓았습니다.
모임에 관한 의견이 있으신 분은 언제든 연락 주시면
반영하겠습니다.
언제나 지나간 일에는 후회나 미련이 남게 마련 입니다.
처음엔 한계도 느꼈지만 하나의 과정이란 생각이 듭니다.
이런 시행착오를 거듭하다보면 더 나은 모임이 될수 있을것입니다.
저부터 사소한 일에 얽매이지 않겠습니다.
미흡하더라도 이해해 주시고 여유로운 맘으로 지켜봐 주시고
그리고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친구들 연락처는 제가 아는 대로 앞에 올려 놓은것에서 추가로
올릴테니 지역별 친구들 연락처를 참고하세요.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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