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봄의 길목에서 고향 여수에서 만남을 가졌습니다.
여러 사정으로 참석하지 못한 친구들의 행운을 기원합니다.
저도 늦게 참석하여 많은 시간 함께 하지 못해 죄송합니다.
참석해 주신 친구들께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이번모임에서 동창회를 이끌어갈 회장을 여러 친구들의
의견을 모아 선출했습니다.
아낌없는 성원과 관심 부탁드립니다.
동창회를 처음 시작해서 한해가 지났고 그동안 많이 도와주시고
모임때마다 노력을 아끼지 않고 연락해준 친구들에게 감사드립니다. 기대만큼 노력하지 못한점 그리고 서울에서 모임을
갖지 못한점에 대해 아쉬움이 많이 남고 죄송한 마음입니다.
거울삼아 다음엔 더 발전된 모임이 될거라고 생각하며
모든 친구들 적극적인 관심 거듭 부탁드리며 건승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