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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심보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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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바다사랑 조회 235회 작성일 04-08-18 0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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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심보감






相識(상식)이 滿天下(만천하)하되 知心能幾人(지심능기인)고.





서로 얼굴을 아는 사람은 세상에 가득하지만 마음을 아는 사람은 과연 몇이나 되겠는가?

The world is full of people that l know by the faces, but is not it wrong that there are just a few people hearts l know of?




세상을 살아가면서 사람들은 끊임없이 만나고 헤어진다.
이렇게 생각하면 세상의 인연이란 화려하게 피었다 지는 꽃송이처럼 무상하게 느껴진다.
그래도 수많은 인연이 마냥 허무하지 않은 것은 때때로 마음을 나눌 수 있는
참된 벗을 만날 수 있기 때문이다.
미국의 사상가 에머슨은 이렇게 말했다.

“벗을 얻는 오직 한 가지 방법은 나 스스로가 남의 벗이 되는 것이다.”





참으로 온전히 마음을 나눌 수 있는 벗이 필요하다면
나 부터 마음을 열고 다가가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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