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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남중학교

여자들의 조국은 어디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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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바다사랑 조회 361회 작성일 04-09-01 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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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를 되새겨보면 미인들 때문에 고통받는 남자들이 너무나 많다.
미인은 그 자체만으로 행운을 잡을 수 있지만, 그녀를 놓친 남자들에게는 엄청난 슬픔을 안겨주었다.

프랑스의 사상가 몽테뉴는 미인에 대하여 이렇게 말했다.
"미모는 냄새와 같은 것이다. 그 효과는 잠시 동안밖에 지속되지 않는다. 사람은 그것에 길들여져서 얼마 지나지 않아 느끼게 된다."

이런 비판에도 불구하고 많은 여성들은 끊임없이 외면적인 미에 집착한다.
때문에 몽테뉴는 이렇게 한탄을 한다. "이세상에 여성보다 아름다운 것이 없는데 그녀들은 왜 애써 기교를 부리고 치장을 하는 것일까?"

『25시』의 작가 게오르규는 몽테뉴보다는 좀더 현실적으로 여성의 아름다움을 바라보았다. 그는 『제2의 찬스』라는 작품에서 미에 집착하는 여성의 마음을 단적으로 표현하였다.

"여자의 조국은 젊음이다. 젊음이 있을 때만 여자는 행복하다."

사랑하는 블로그의 친구님들이여!
여자의 아름다움은 결코 외면에 있지 않음을 잊지 마시라. 외면을 탐하는 남자들 때문에, 오늘도 헤아릴 수 없는 여성들이 자기 얼굴과 몸에 메쓰를 가한다.

이제 남자들이 여자들에게 알려 줘야 한다.
남자들이 진정으로 원하는 미인은 외모가 아닌 내면의 미인이요.
여자의 진정한 아름다움은 그녀의 성격과 정열 속에 있음을...PRO LEE.

오늘 배경음악은 좀 촌스러워도 그냥 들어두시라.
기억하시는지 모르시겠네, 남진이 부릅니다. 마음이 고와야 여자지~
참 어떤 분이 나에게 배경음악으로 왜 그렇게 가요와 팝을 선호하느냐 물었다.

대답은, 이곳은 그저 편하고 쉬운 블로그니까? 너나 할 것 없이 모두가 이해되는 곡만을 선정하는 것이라고...친구들이여, 고상한 곡은 다른 곳에서 맘껏 감상하시고 이곳은 누구나 편히 쉬는 블로그임을 기억해 주시기를...


마음이 고와야지 - 남진

새까만 눈동자의 아가씨
겉으론 거만한 것 같애도
마음이 비단같이 고와서
정말로 나는 반했네

마음이 고와야 여자지
얼굴만 예쁘다고 여자냐
한번만 마음 주면 변치 않는
여자가 정말 여자지

사랑을 할 때는
두 눈이 먼다고 해도
아가씨 두 눈은
별 같이 반짝거리네

마음이 고와야 여자지
얼굴만 예쁘다고 여자냐
한번만 마음 주면 변치 않는
여자가 정말 여자지

새까만 눈동자의 아가씨
겉으론 거만한 것 같애도
마음이 비단같이 고와서
정말로 나는 반했네

마음이 고와야 여자지
얼굴만 예쁘다고 여자냐
한번만 마음 주면 변치 않는
여자가 정말 여자지

사랑을 할 때는
두 눈이 먼다고 해도
아가씨 두 눈은
별 같이 반짝거리네

마음이 고와야 여자지
얼굴만 예쁘다고 여자냐
한번만 마음 주면 변치 않는
여자가 정말 여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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