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숙이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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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바람처럼 조회 23회 작성일 06-08-16 21:57본문
금숙이, 어버님이 돌아가셨음에도 불구하고 가보지 못했다네.
요즘 어찌 지내는가?
나를 알겠지?
그대를 본 것이 언제인가?
어림잡아 30년이 아닌가?
우리는 언제 한번 다시 만나볼까?
그리움이 우리를 만나게 해 주겠지.
친구들... 보고 싶으이.
요즘 어찌 지내는가?
나를 알겠지?
그대를 본 것이 언제인가?
어림잡아 30년이 아닌가?
우리는 언제 한번 다시 만나볼까?
그리움이 우리를 만나게 해 주겠지.
친구들... 보고 싶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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