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여남중학교

투&투**출석부

페이지 정보

작성자 천상 조회 674회 작성일 06-02-02 09:28

본문

멀리서 들리오는 바다내음을 맏고싶다
어릴적에 향상들리던 그소리
그떈 그소리가 그토록 지겹게 느껴는데
이젠 정거운 소리로 착각 하는것이
세월에 약해져가는 우리에 모습인가
한올한올 쌓아올린 지금까지의
삶의 옷자락을 툴툴 털어보니
한갖 먼지로 가득차고 일어나보니
보이는것 허망한꿈인걸
잿빛 하늘속에 한줄기 빛이라도
보이면 그빛을 따라서 이내몸도
긴여행길 접어들고싶다
어느순간이 우리애게 소중한 시간이
없을까만 지금부터 왔던길 보다
앞으로 가야할길이 더욱멀게 느껴지는것은
아직도 인간수양 되지않은 동떨어진
나만의 착각이면 좋을텐데
그래도 오늘하루을 보내는만큼
최선을 다하는것이 나에게주어진
임무가아닐까????????
모든 이들에게 좋은 하루 되게하소서

댓글목록

<span class="guest">바다... 마상권</span>님의 댓글

바다... 마상권 작성일

^&^"
좋은 아침!
근데 넘 춥다. 오늘 부산 시민공원에 흐르는 온천천이가 얼어 부렷다.
둽다 뛰다가 추워서시리 걸어왓다.
ㅜㅜ... 쪼메춥다 오늘...
그래도 웃자!
행복해서 웃는게 아니라 웃기에 행복하데. 울 함 웃자! ^&^"

<span class="guest">천상</span>님의 댓글

천상 작성일

매봉산??????
사행시를쓰라는거야
아니면 보대바다로시를쓰라는거야

<span class="guest">유현익</span>님의 댓글

유현익 작성일

출~~~~~ 왔다 간데이~~~~~ 휘리릭^^*~~~~~~~~

<span class="guest">메봉산</span>님의 댓글

메봉산 작성일

천상씨
시인이 되게나
난 사는게 싱거워서 아무 생각이 없다네
생각을 할려하면 머리아파(택재훈톤으로)

보대바다 내음 자 보낸다
받아라

<span class="guest">종선이</span>님의 댓글

종선이 작성일

일등~~~헤헤헤!!! 좋아! 일등!
태훈이는 철학자가 되었어야 하나봐.
무슨 말인지는 모르겠는데 아뭏튼 그리움이 배인 말 같다.
하늘에 갈때까지 그리움의 연속으로 산다고 생각한다.
그속에 너무 빠지지는 말고.
화링~~~~~~~~~~~~~

COPYRIGHT Ⓒ 금오열도. ALL RIGHTS RESERVED.
Designed by o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