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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남중학교

고향가는 친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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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멋진라이언 조회 1,055회 작성일 06-01-27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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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 가는 친구들 좋큿다.
잘댕겨 오고 맑은 산소 많이 마시고 와서 더 젊어지고 예뻐지길 바란다.

댓글목록

<span class="guest">멋진라이언</span>님의 댓글

멋진라이언 작성일

포항에 왔다.
그런대 이넘의 친구 자판기는 글자가 모두 지워져서 타이핑 하는대 덤 어렵다.
평택 현익 부산 상권.태훈이 이놈들이 포항까지 온다하니 환장할 일이다.
나름대로 재미있게 지내고 있는대...ㅎㅎㅎ
안개꽃 그래 시골에 내년에는 집한채 마련할가 한다.
그런대 자네 집옆은 너무 운치가 없어 보이는대..ㅎㅎㅎ
산꼭대기라든지 바닷가 옆이 좋을것 같은대..
고향으로 낙향이라 지금이라도 가고픈게 고향 아닌가.
오늘 친구와 함께 많은 대화를 해서 마음이 한결 가볍다.
오늘은 올라 오는 놈들하고 잼나게 보낼가 하는대 한편으론 아직도 철이 덜 든것 같아서..ㅎㅎㅎ
그래도 고향 친구들이니까 얼마나 좋은가.
아직 우린 누구 말대로 청춘 인가 보다..
계속 이런 만남이 이;어 졌으면 좋겟다..
그냥 이참에 주소를 고향으로 모두 옴기는데 좋을듯 싶은대..ㅋㅋㅋㅋ

<span class="guest">천상</span>님의 댓글

천상 작성일

안개꽃!!!! 00000!바다(!!!!)샘친구!목향!!라어언!!!
복 엄청받았니 많이받았으면 이넘한테 패스하구려
이넘 오늘하루 쪼까 바쁘구먼 여기저기 인사치례하려
부산 !마산! 김해! 오늘중으로 모두 다닐수있을지;
의문이다
모든친구들 화목하고 행복한 삶이되도록
천상이 기도하나이다

<span class="guest">!!!</span>님의 댓글

!!! 작성일

^&^"
고향 못 가는 친구도 젊어지구푼데...
그래 고향 못가서시리 맴이가 조금 우울 하더라도 그래도 나름대로이 즐거운 설 되야여!
복두 많이 받구 건강혀!

술은 쬐금만...

<span class="guest">안개꽃</span>님의 댓글

안개꽃 작성일

이 노래 너무 좋다.
오늘 나는 섬에 몇 번을 다녀왔는지 모른다.
선착장에 내려 내외진 농협, 면사무소지나
학교운동장 달리기도 하고, 그네에 앉아도 보고
탱자나무꽃 향기 그윽한 우리집 가는 좁다란 길...
걷고 또 걷고 끝이 없이 걸어도
아는 사람 한 사람도 없으니 서글프기만 하더라...

<span class="guest">0000</span>님의 댓글

0000 작성일

여기가 정말 실향민 모임이랑가.
나도 실향민에 한번 낑가볼가나.
사실 나도 회사 근무 때문에 고향에 못갔쓰야.
옛날엔 가까운데 사는 사람들이 바꿔 주던데 요즘은 그렇지도 않네 그려. 애들도 마누라도 없으니 썰렁하고 기분이 좀 그렇다.
암튼 실향민을 비롯한 모든 친구들 설 잘 보내고 맛있는거 많이 드시고 올 한해도 건강하시고 가정엔 화목과 축복과 행운이 가득하길 기원한다네.

<span class="guest">샘친구</span>님의 댓글

샘친구 작성일

안개꽃!
그때가 되면 안타까운 현실이지만 모교는 학생이 없어서 폐교가 되어 있을 걸세
서울쪽으로 오시게나 우리 아그들 부탁하게......
친구들!
살 잘보내고 복마니들 받으시게나........
항상 행복하고 건강혀!!!!!!

<span class="guest">천상</span>님의 댓글

천상 작성일

안개꽃님!!!
명절때 음식많이 하셔서
이넘한테 좀보내셔요
혼자있는사람 생각좀 해야 하는데
모두 고향간다고 들뜬분위기라
영 이넘은섭섭함이 많죠
친척분들 만나면 통상하는말씀
지겹고 안가자니 못된넘이라고
할것같고 고민이엄청 많구요
이런명절이 없으면 하는바램
참못되지만 할수없어

<span class="guest">안개꽃</span>님의 댓글

안개꽃 작성일

세곤씨, 천상, 목향!
여기서 고향 못 가는 설움 달래고 있는 것 보니
마음이 조금 .....아프다.
멋진 라이언 아저씨!
꿈에 고향 집 다녀왔니?
섬에 우리집 옆에다 집 한 채 멋지게 지어라..
나도 나이 더 들고
아이들 대학교 보내고 나면
섬의 모교에 가서 후배들 가르치면서
조용히 살고 싶은 게 내 소망이다...
우리 이웃해서 살면 재미있겠다.

<span class="guest">목향</span>님의 댓글

목향 작성일

난 출근 하여 남들 잠잘자라고
국가 경제 발전을 위하여 일하고 있네
명절이 뭐길래 이 목향을 심란하게 만드는고
친구야 니도 고향도 못가고 안됬다
넌 친척, 친구 만나 술이라도 하지만..

<span class="guest">천상</span>님의 댓글

천상 작성일

목향!!!!!
이시간에뭐하신가
잠안자고 마나님 한테 혼나지말고
빨리주무시게나
나처럼할일없는사람이나
이렇게밤을새고있지만
자네는어찌 이시간에

<span class="guest">목향</span>님의 댓글

목향 작성일

고향도 없는 실향민만 여기 모이는 곳인가
고향집이 없어 처가집이라도 만들어 놓았는데
고향을 지척에 두고도 못가고 이 야밤에
날을새며 보내야 하는 이 신세
난 명절이 싫어

<span class="guest">천상</span>님의 댓글

천상 작성일

라이언!!!!
나도마찬가지야
갈떄가 있어야지
넘은처가집 이라도있제
난아무데도 없는 진짜
실향민같은맘 그대는알지못하지

<span class="guest">멋진라이언</span>님의 댓글

멋진라이언 작성일

할매꼿~~^*^
니도 그냥 고향 가라.
아마 고향 안가는 친구들 아무도 없을거다.
나도 꿈속에서 고향 갈끼다.
직원 고향 보낸다구 한잔걸쳤더니 헤롱헤롱이다.
다음해에는 고향에 초가집 한채 사두던지 해야겠다.
가두 잠잘대가 있어야 가든말든하지.
꼭 실항민 같은 느낌이든다..ㅎㅎㅎ

<span class="guest">할매꽃</span>님의 댓글

할매꽃 작성일

라이언!!!!!
고향가는사람은 좋지만
못가는사람도 생각을 해야지
너무편파적이란 생각이 들지
않으메 못가는사람들
어디여 모여서 찐한화풀이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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