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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남중학교

재경상반기모임을 마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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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녹두장군 조회 449회 작성일 06-06-27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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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몇몇사람들이 장마철에 야외모임 한다고 딴죽걸어서
비가오면 어쩌나 하고 심히 걱정을 많이 했었다 ㅎㅎ 그러나
사이비 기도빨이 통해서일까 날씨가 넘 화창해서 참으로
다행이더군. 바쁜 와중에 많은 친구들이 참석해서 올만에
즐겁게 마음껏 웃었다 특히 족구,발야구 할때 마음대로 움직이지않은 친구들의 몸놀림을 보면서 웃음뒤로 세월의 흔적을 볼수 있었다 하지만 무엇이든 열심히 하는 친구들!!! 참으로 좋았다 심판으로서 정확한 게임 규칙을 몰라 오심으로 억울한 친구들의항의도 있었지만 미소로 받아주는 친구들의 여유에서 또한번 감사했다 (미안허다 무식해서리..) 이번에 참석치 못한 친구들은 다음기회에 만나서더 더욱 알찬 자리가 될것임을 확신 하면서 아쉬움을 달래본다
모든친구들아!!!!!!! 장마,무더위에 건강들하고 가내 행복 하셈.^^

충주에서 기만.

댓글목록

<span class="guest">숏다리</span>님의 댓글

숏다리 작성일

믿지 않겠지만 정말로 사이비 기도 덕분인지 알아라ㅎㅎㅎㅎ. 모두들 수고했고 열심히 살다가 다음에 또 즐거운 마음으로 만나자. 막상 만남이 끝나니 허전하다. 근데, 왜 노래를 안 시켜주는 거냐? 녹두장군! 나증에 노래방에 한 번 가자!

<span class="guest">유현익</span>님의 댓글

유현익 작성일

쟁경 서울운영진 고생마니 했수다~~~
날로 발전하는 흐믓한 즐거운 모임이었지요...
삽겹살 장어굽느라 고생한 현숙이,뭐 소훌한것없나 체크하느라
분주했던 응식이등등..
이제나 저제나 친구덜이 젤 좋더라~~~~~

<span class="guest">해송</span>님의 댓글

해송 작성일

저 또한 모임을 마치고
집에 돌아와 생각해보니 마음대로 움직이지 않는
제 걸음걸이에 어처구니가 없었습니다
지금도 앉았다 일어설때면 아~야 소리가 젤로 나거든요
아마 운동경기에 참여했던 여자친구들 대부분이 그러할것입니다
회장님!!!
발야구 한번 더 하면 안될까요? ....이젠 진짜로 잘할 수 있을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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