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가 서로을 믿지 못하고
부모 형제가 뒤돌아서며
부모가 자식을 버리고
자식이 부모을 외면하며
친구에게 이용당하는 한국의 현 주소
그래도 가까운 울들만의 친구들이 있기에 오늘도 웃을 수 있다
설렁 씁쓸한 웃음 일지언정
하온데 넘 아프다 마음이
힘들어 하는 친구을 만나고 내 자신도 힘들어서...
그넘에 사랑 때문인가봐
시기하고 역정내고 서로에게 마음의 상처만 남기는 사랑! ??
차라리 포기하고 살아감이 낫겠지만 그것도 아니다
혼자의 외로움이란 넘 무섭기에...
한데도 포기한다 ?
버리고 싶다
그려하기에 애써 외면 하는가 보다
이렇게 아파하면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