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모키한 목소리 ..... 아~~~~~~~
즐감하고 갑니다~~~~

오랫만에 많은 친구들 보게 되는것 같다
장마철이라서 한가하나보다
시간이 너무 빠르다는걸 모두 공감 하겠지만
그렇다구 시간을 잡을수는 없지않니
그래서 모든 생각을 어른이 아닌 사춘기 여고 시절로
핀트를 맞추려고 노력 하는대 그런대로 괜쟣은것 같다
머 추억을 너무 생각 하다보니
커피 마시는 횟수는 늘어나지만
그런대로 괜쟣은것 같던대~~~ㅠㅠ

어이
안개꽃
정신 챙기그라
난 핵교 다닐때 100점 한번도 구경 못했어
먹고 노는데만 100점 인가봐

숏다리, 회장님 반가워요..
무지개 때문이었을까?
아침에 밝은 햇살 받으며
산뜻한 마음으로 출근햇는데
또 다시 금방이라도 비가 쏟아질 것만 같다.
지금은 우리반 아이들 수능보고 계시는 중..
초딩3이 뭘 안다고 이리저리 머리 굴리는 폼들이
너무 귀여워서 32명 모두에게 100점 주고 싶다..

허허~`난 주위도 돌아보면서
즐겁게사는디,그렇지못한 친구들
안타까우이...
인생그리긴세월아닌디.
안개꽃 반갑데이

안개꽃님이
무지개 꽃을 선물하네요
잘 봤슴더
장마 슬기롭게 넘겨버리세요

그래. 세월이 너무 빠르다. 앞만 보고 살아온 우리들! 모든 친구들이 뒤를 돌아볼 수 있는 시간의 여유를 가졌으면 좋겠다.

연일 쏟아지는 빗소리에 묻혀
시간을 잊고 산 듯 싶다.
벌써 7월의 중순......
세월이 날아가고 있는 느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