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의 기나긴 장마와 홍수와 태풍의 늪에서 헤매이던 시간들을
오늘 막 시작인 8월부터는 잊어버리고 아니 잊을려고 하고
다가올 더위에 슬기롭게 대처할 방법을 연구할 시간이다.
8월1달은 무더위가 더 많은 달이 된다 하니 좋지도 않은
더위는 먹지도 보지도 말고....,
가족과 함께 즐거운 여름휴가 보내길 바랍니다.

추신:이넘은 벌써 휴가다녀오느라 이곳에 몇일 오질 못하였는데
다들 여전히 많이들 왔다가서 가슴이 가슴이 더위 먹을려
고
글고 상권,형만이친구 멀리 물건너 간다하니 늦게나마
건강히 돈 마니마니 벌어 오길 바란다.
부산은 올 여름 시원하게 보내겠네!!!!!?
둘이 빠져나가 썰렁하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