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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남중학교

억울한 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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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넝쿨 조회 310회 작성일 06-08-02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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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건설노조원들이 이번파업하면서 공권력과 맞서다가
한사람의 노조원이 방패로 머리를맞아 사경을헤메다
어제 아주멀리,올수없는곳으로 갔다는구먼,
나두 모르고있었는데 그분이 내밑에서 일한사람이었드먼
참으로 원통하고 안타까운일일세,
참으로 건실하고 착하디 착한 사람이었는데 이놈의 세상은
착한사람들의 편이 아니지싶구먼
폭력경찰에의해서 자기의꿈과 미래를 설계해보지도 못하고
저세상으로 가신 고 하중근열사께 머리숙여 명복을빌뿐이구먼
이나라는 법도 폭력도 강자의 편이지쉽구먼
지랄같은세상,약자를 짚밟고 올라타는세상,무서운세상이구먼
참고로 방송에서 나불거리는것은 모두거짓투성이라네,
친구들은 한쪽만보고 판단하는 어리석은 생각말길 바랄뿐이구먼

댓글목록

<span class="guest">Car</span>님의 댓글

Car 작성일

넝쿨!
이번 파업이 노조측에서 보면 잃은것과 얻은것이 있다고 본다.
잃은건 여론에 밀린것
얻은건 열악하고 고질적인 하도급문제를 여론형성이 됐고 공논화 됐다는 것이다.
넝클 암튼 아픔이 크지만 얻은것도 있으니
장기적으로는 충분히 개선이 된다고 난 생각한다.
오늘도 무더운 날씨속에 열쌈히....,
~~~~~~~~~아자아자 아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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