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숙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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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금숙 조회 326회 작성일 06-08-22 18:57본문
흔들리며 피는 꽃
흔들리지 않고 피는 꽃이 어디 있으랴
이세상 그 어떤 아름다운 꽃들도
다 흔들리면서 피었나니
흔들리지 않고 가는 사랑이 어디 있으랴
젖지 않고 피는 꽃이 어디 있으랴
이세상 그 어떤 빛나는 꽃들도
다 젖으며 젖으며 피었나니
바람과 비에 젖으며 꽃임 따뜻하게 피었나니
젖지 않고 가는 삶이 어디있으랴
우리들의 삶이 그렇듯이..
흔들리지 않고 피는 꽃이 어디 있으랴
이세상 그 어떤 아름다운 꽃들도
다 흔들리면서 피었나니
흔들리지 않고 가는 사랑이 어디 있으랴
젖지 않고 피는 꽃이 어디 있으랴
이세상 그 어떤 빛나는 꽃들도
다 젖으며 젖으며 피었나니
바람과 비에 젖으며 꽃임 따뜻하게 피었나니
젖지 않고 가는 삶이 어디있으랴
우리들의 삶이 그렇듯이..
댓글목록
<span class="guest">천상</span>님의 댓글
천상 작성일
금숙 누이 맞는거야 아닌것도 같은데 금숙이라 해서 누이로 생각 하면서
몇자 흘리고 갑니다 유난히 더운 여름날씨에 몸건강 하시죠 지금 창원에 비가
엄청오고 있어요 시간이 없다는것이 핑계인줄 알지만 회사에 매인 몸이라
힘들게 시간을 맟추기가 어렵군요 이모님도 건강하고 조카 님들도 모두건강하죠
오늘도 어김없이 하루을 마감하는데 하루는 너무빨리가고 이루고싶은것은
맘데로 되지 않는 것이 아직도 능력부족인가봐요
누이 언제 시간내어서 한번 찿아뵙고 그날까지 몸건강 하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