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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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천상 조회 402회 작성일 06-11-26 19:16본문
가고싶다
험한 일인줄 안다
그러나 가고싶다
넘이 아닌 다른 사람도 이길을 걸었는데
나도 가고싶다
비록 이 길이 험한들 평행선이 아닌데
가고싶다
가시밭길 아니 쭉뻗은 고속도로가 아닌걸
나도알고 있다
그러나 가고싶다
남들처럼 희망을 바라지 않지만
이길을 아무말없이 가고싶다
어느발자취에 묻혀가는것보다
형용할수없는 나의맘으로
가고싶다
비록 가는길에 넘어지고 쓰려져도
말없이 이길을 가고싶다
먼훗날 에 들려줄 그누구에게
험한 일인줄 안다
그러나 가고싶다
넘이 아닌 다른 사람도 이길을 걸었는데
나도 가고싶다
비록 이 길이 험한들 평행선이 아닌데
가고싶다
가시밭길 아니 쭉뻗은 고속도로가 아닌걸
나도알고 있다
그러나 가고싶다
남들처럼 희망을 바라지 않지만
이길을 아무말없이 가고싶다
어느발자취에 묻혀가는것보다
형용할수없는 나의맘으로
가고싶다
비록 가는길에 넘어지고 쓰려져도
말없이 이길을 가고싶다
먼훗날 에 들려줄 그누구에게
댓글목록
<span class="guest">번지없는주막에서</span>님의 댓글
번지없는주막에서 작성일
여치야
번지 없는 풀섶에서 밤새우는
여치야
기운을 내라
가을이가고 겨울이 지나면
또 봄이 온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