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여남중학교

멋진 여자

페이지 정보

작성자 여장남 조회 403회 작성일 06-11-28 04:07

본문

사랑과우정,·´″"`°³оΟ☆










즐거울 때 함께해주는 여자보다 힘들 때 함께해주는 여자가 좋다.

완벽한 여자보다 사랑앞에서는 약간 바보스러운 여자가 좋다.

이것저것 가리면서 식사매너를 깔끔하게 지키는 여자보다

가끔은 흘리면서 먹어도 맛있게 먹는 여자가 좋다.

변화를 무서워하는 여자보다 변화를 즐기는 여자가 좋다.

자신밖에 모르는 여자보다 나부터 챙기는 여자가 좋다.

한번 실수를 오랫동안 기억하는 여자보다

바보같지만 지난일은 다 잊은척 이해해주는 여자가 좋다.

우유부단한 여자보다 주관이 뚜렷한 여자가 좋다.

자신의 입장에서 생각하는 여자보다 나의 입장에서 생각해주는 여자가 좋다.

눈치보며 이성을 만나는 여자보다 자신있게 말하고 떳떳히 만나는 여자가 좋다.

고정관념으로 사는 여자보다 유연한 사고를 가진 여자가 좋다.


<좋은 글 중에서>

댓글목록

<span class="guest">은행 +단풍</span>님의 댓글

은행 +단풍 작성일

어떤 세상에 은행닢이 살았드래요.
봄이 오니 은행닢은
녹음을 머금고 멋드러지게
옷을 차려 입기 시작했지요.
날씨가 더운 어느 여름날 결혼하여
열매를 맺고 은행을 낳았지요.
하지만 가을이 되어 찬비가 내리던 날
은행은 어디론가 떠나가고
은행닢은 늙어 가기 시작 햇어요.
닢은 노오랗게 물들고
나무에는 잔주름이 일더니
닢이 하나 둘 떨어 질때 쯤
은행닢은 단풍닢이 되었드래요...ㅋㅋㅋ

<span class="guest">은행잎</span>님의 댓글

은행잎 작성일

그래 겨울속에 가을쯤으로 해도 낭만적이다.
난집에 귀가할 가족이 아직도 아니와서 아직도
잠못들고 있는데 그쯤대면 나보단 행복하군????????????
빨리자고 싶다. 영원히 아니 24시간만 자고나면 좋겠다.
단풍잎 잘자라 ...........
나이탓인가? 나만 그런가 참알수가 없군

<span class="guest">은행잎</span>님의 댓글

은행잎 작성일

출근길에 버스정류장에 노랗게 은행잎이 왜 그리 예쁜지
퇴근길에 일부러 한번더 밟아 보았는데
누가보면 미쳤다고 하겠지만 이느낌을 1년을 기다려야
만끽할것 같아서 오늘은 맘껏 즐겼습니다.
조금만 있으면 한살을 더 먹는 우리 좀더 젊게 사는 방법이 뭘까??????????
찬 바람이 옷깃을 자꾸 세우게 하는 날씨 우리 친구들 건강 조심해요.^^*
모두 모두 행복하세요
내일 아침에도 낙엽은 쌓여있을까......

<span class="guest">나그네바람</span>님의 댓글

나그네바람 작성일

갑자기 홈피에 불붙어는지 하루에 이렇게많은 글과그림 매우즐감합니
그런디 우찌 밑에꼬랑지가 많이없네 귀신곡할노릇이네
글과그림올린것많이 즐감했으면 그밑에 꼬랑지 좀 달려주면 더욱고맙게
생각하고 더욱즐감할텐디 무지아쉬구먼 아직도 가을을 못잊어서 이렇게
찿아왔는디 무시기 가거시기가 되어버렇구먼 오늘도 쓸데없는 넋두리로
하루가 가는구만 가는인생을 잡을수만있다면 좋을탠디 그것도 맘데로
되지않는것이 늚었다는 증거인가 인생뭐있냐 ???재미있게 멋드러지게
살다가는것이 우리에게 주어진 인생이아닐까 ???
동창님들 초겨울 날씨에 움추르지마시고 활기차게 살아봅시다

COPYRIGHT Ⓒ 금오열도. ALL RIGHTS RESERVED.
Designed by o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