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친구들 12월 모임!(사진몇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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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하얀겨울! 조회 375회 작성일 06-12-22 16:51본문
12월 편지
한 해 동안 받은
우정과 사랑의 큰 선물들
낙엽위 하얀 눈쌓인 엽서 한장에
감사함 적어서 보내고 싶은 12월!
또 한해 가버린다고
한탄 우울해 하기보다
아직 내게 남아있는 시간들을
감사하며 보내야 할 때입니다.
할일 곧 잘 미루고
작은 약속 소홀히 하며
남에게 빗장걸었던 마음들
한 해의 모든 잘못
길게 후회하지는 마시길.
그런것들 용서하는 마음은
새로운 용기를 주니까요.
한해 동안
보고 듣고 말한것
너무 많아 가슴 울렁거리지만
이제는 차근 차근 정리할 시간 입니다.
내년에도 올 해 처럼
늘 깊은 우정 간직하고
친구들 서로에게
소망의 빛 가득 부어
바람결과 햇살 처럼 늘 같이 하며
축복이고 사랑의 선물로
오래 남기를 소망 합니다.
친구들!
기쁨과 감사와 행복을
함께 나눌수 있는
알찬 12월 되십시오.
2006.12.22.*^*하얀겨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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