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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남중학교

영남권 모임에 선배님들을 초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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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성문(16회) 조회 539회 작성일 07-03-18 21:45

본문

이제 막 철이 들어서
정신을 차려보니
선배님들을 찾아 뵙지 못하게 이내 송구스럽습니다.

머나먼 타지에서
고향을 그리며
입술을 다무지게 물고 화한 미소를 가득 지니시고
알차고 행복하게 살고 계신 선배님들을 뵙고자 하나
선배님들의 존함이나 연락처를 알 수 없어서

이렇게 게시판에 초대의 글을 올립니다.

시간:2007년 3월 31일 저녁 7시
장소:이형기 선배님 가게(내고향 숯불촌)입니다.

부디 저희 16회 후배들이 인사를 올릴 수 있도록 허락하여 주시기 바랍니다.(추후에 부산권의 회장님께 연락을 드리겠음다)

따뜻한 봄기운이 선배님들의 사업에 더해지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김성문(영남권 심부름꾼) 011)0839-1511

댓글목록

<span class="guest">13회장</span>님의 댓글

13회장 작성일

김성문 후배님 축하합니다.
좋은자리 마련한김에 멋진만남을 계속 유지 할수 있도록 멀리 여수에서 빌겠네
재부회장(박영룡)님그리고 멋진라이언친구들이 축하해주게나

<span class="guest">박영용(재부회장)</span>님의 댓글

박영용(재부회장) 작성일

재부 친구들은 3월31일 토요일 내고향 숯불갈비에서
16회 후배들과 조촐한 만남의 장을 마련코자 하오니
소,염생이,돼지,기타...등등 하루 종일 배불리 먹여주고
오후 6시30분까지 내고향숯불갈비 아집트로 집합 하기바람.
올때는 이불속이나 방바닥에 각시 & 실랑 모르게
꼬불쳐 놓은 요즘 새돈 말고 헌돈은 이젠 값어치 없응깨
쪼매씩만 챙겨서 오기 바람.
절대로 많이 가져오란 말은 안하겠슴.
혹시 안내고 몸빼속에 숨카 놓았다가 들키면 벌금 으로 압수함.
이상.

16회 후배들과 먼 타지에서 얼굴보고 웃을수 있는 좋은 시간이오니
부담들 갖지 말고 깔끔하게 이발소나 목욕탕 미장원 정도는 댕겨들 오길 바람.

<span class="guest">김성문</span>님의 댓글

김성문 작성일

연락처가 오타가 있어서 수정합니다
011) 839-1511 김성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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