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랬구나
미안타 내 여자친구야
내 유일한 여자친구!
날 보고싶어할 내여자친구야
이리 산다. 넌 어떻게 사는지
보내드렸구나
준비하고 예정됬던 이별이지만 그래도 슬픔은 매 한가지
막둥아 힘내거라
너의 그 허허하는 웃음속에 슬픔이 베인걸 내아느니
목소리 듣고싶구나

친구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참석한 친구들 고맙고 우리 함께 한 친구 열심히 합시다.
참석하지 못한 친구님들 다음에 소주한잔 하면서 같이 합십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현익아 힘내라. 지금 이시간이면 어머님 아버님 잘 모셨겠구나.
시골갔더니 아버님도 모시고 갔다더구나.
암튼 힘내라 좋은분들이라 참 좋은곳으로 가셨을거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어머님의 모습이 너무 오래되어 잘 떠오르지 않지만 어릴때 하교길에
고구마 주시고 하던 기억, 방앗간에서 생 쌀 훔처먹다 들킨 기억들이
생각이 난다.
참 좋은 분이셨는데....,
너희 집을 지날 때면 그 무섭던 개 때문에 쫒겨다니던 기억등
친구야 !
고생이 많았구나
담에 만나면 쐬주나 한잔 더 하자!!!!!!!!!!

여수 지역에서 위로 방문 하실분은
목향한테 전화 하시게
내일 오후 3시 반에 여수에서 출발 예정이다.

마니 아프셔셔 가신 어머니.
마음 아프지만 부디 저세상에선 편안하시길
명복을 빕니다....
언제나 환하게 웃으시던 어머니로 기억된다.
친구야!!!
못다한거.잘못한거. 왜 아쉬움만 남기는지 ~~~~~
세상사는 이치가 이런건가.부모와 자식의 인연으로 한세상
살다가는것을 먼곳으로 떠나셨지만 가슴한켠에 묻고 살자.
사랑으로.친구!!너무 상심해 하진마....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현익아!
어머니 잘 모시고 힘내거라.

빈소에 올 친구들은 경부고속도로 양산통도사 IC로 나오면 소망병원이 보임.
주소는 울산 울주군이지만 양산 통도사와 가까이있슴.

부산친구들 오늘 오후에 모임 가지고 난다음 빈소에 모두 갈예정입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현익씨 !!
가슴이 아프고 시리겠지만
고인께서 가시는 마지막길 편안하게 잘모시길
멀리서 나마 애도의 마음을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