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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남중학교

고마운 친구들 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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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오길남 조회 654회 작성일 07-09-10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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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길 찾아온 서울 부산 그리고 여수 친구들에게 고맙다는 인사를 먼저 전한다.
아버님 상을 당했었지만 든든한 친구들이 옆에 와 있어서
편한 마음으로 아버님 좋은 세상에 모실수 있었다네.
이젠 우리나이도 작은 나이가 아니다 보니 부모님과 이별연습을
조금씩 하고 있어야 할것 같네.
40대는 좋은 일보다 나쁜 일이 더 많다고 하던대.
그럴때 일수록 열락 해주게.
꼭 참석하여 같이 슬픔을 나누도록 하겠네.
추수의 계절 가을에는 친구들 가정마다 좋은 결실이 곡간 가득 체워지길 기도 하겠네.

댓글목록

<span class="guest">서경숙</span>님의 댓글

서경숙 작성일

길남아
오랫만이구나 그래 마니 힘들었겟구나
힘내
지금어디사니?

<span class="guest">메봉산</span>님의 댓글

메봉산 작성일

친구!!!!!!!!!!!!!
그마음 나는 알고있네
그러나 누구나 한번은 꼭 거처야 할 크나큰 슬픈일 아닌가

내일을 위하여 빨랑 잊고 힘차게 달리자! 친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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