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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남중학교

야유회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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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애경 조회 827회 작성일 07-09-15 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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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이 오는지 가는지, 밤인지 낮인지, 더더군다나 내가 男子인지 女子인지도 모른채 그 날을 기다렸는데 무슨 일에든지 복병은 있는것 같네요.
어쩔수 없는, "그 님" 때문에 16일 야유회가 잠정연기 됐다는 공지사항이 있습니다.
그 동안 여러모로 수고많았던 세곤 친구에게 감사의 마음을 보냅니다....... 쌩 유!

댓글목록

<span class="guest">두드러기</span>님의 댓글

두드러기 작성일

와우!!
혜숙이 센데?
혜숙아 이쁜내친구야
이쁘얼굴에서 그런 원초적이 말을
크크크크크크크크크 와 나 정말 갑자기 배꼽을 잡고 쓰러지니까 우리 아들딸 왈
깜짝놀라서 엄마무슨일있어요 ?
정말 너무재밌다 때론 욕이라는것이 이렇게 시~만 카타르시스를 주기도 하는구나
어이 친구 오늘의 MVP감이다
참고로 혜숙아 난 너가 가장 보고싶어하는친구 나다 아니?

<span class="guest">멋진라이언</span>님의 댓글

멋진라이언 작성일

조오카튼것~~하필 나비양이 올게 머람.ㅋㅋㅋ친구들 먹일려고 여자친구들 준비들 많았는대 그 많은걸 어카면 좋을꼬.
떡본김에 재사 지내라고 남자친구 몇명만 울집에서 쇄주 파티 하기로 했다.
혜숙이 간네가 어제 나보고 하는말이 걸작이드만~~하두 오랫만에 간네한테 그런말을 들어서 아침까지 재정신 아니었다..
뭐라한줄 아나~~일욜날 비 많이 온다는대 갈거냐구 하길래.계획대로 추진한다구 하니까.퇴근하고 이제 왓는대 ㅆ ㅣ 바 ㄹ놈아 그러면 김치 담가야 하겠네~~ㅋㅋㅋ 나라고 가만 있을수 있나~~나쁜 뇬아 맛나게 담가 와야 한다고 했다.격식없이 말할수 있는 고향 친구들이 있다는게 좋은것 같은대 후배들도 보고있도 글구 안방마님들도 보고있을텐데 이젠 우리 철좀들어야 할것 같다.

<span class="guest">빼꼼이</span>님의 댓글

빼꼼이 작성일

애경양 얼굴좀 볼려고 했는디~~~그넘에 나리가 뭔지
다음을 기약해야제~~ 준비하느라 다들 수고했어 요

<span class="guest">회장</span>님의 댓글

회장 작성일

아! 글씨 말여~
그 님이 여수에 BIE 손님도 못오게 하고...,
그간 여수에는 오늘 올 손님땜시 거리에서 오동도에서
온동네를 빗자루로 싹싹 쓸고 다니면서 청소 해났는디...,

친구야! 라이언이랑 고생 많았는데 아쉽다.
담에 보세
여수에서~
글고 태풍 조심하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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