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여남중학교

평택에서~~섹소폰연주.

페이지 정보

작성자 멋진라이언 조회 867회 작성일 07-11-18 17:39

본문

친구들 헤어짐이 너무 아쉬운 밤이었다.
또 내년을 기약하며 모두 건강하길.
평택날씨는 허벌라게 춥다.
아침에 정욱이네집에가서 현숙이가 해준 장어탕으로 속풀이하고.
현익친구하고 함께 섹소폰 연습실에 들렷는대.
현익 친구가 나한테 특별히 선사한 섹소폰 연주다.
이~친구가 이렇게 섹소폰 연주를 잘할줄 몰랏다.
너무 멋진놈 인것 만은 확실하다.

세계[1]...mp3

댓글목록

<span class="guest">세곤</span>님의 댓글

세곤 작성일

아직 부산 안갓다.
서울이다.
서울에서 회사제품 27일 28일 아시아권 통합 싱가폴 세미나 때문에 정신없이 바쁘다.
네일 내려 갈란다.

<span class="guest">숏다리</span>님의 댓글

숏다리 작성일

역시 유현익이다. 계속 음악 공부했으면 한 자리 해먹었을텐데.....그래도 지금도 좋다. 나중에 한 곡 부탁한다. 세곤 친구! 잘 갔겠지. 서울땅이 무서운곳이라 애들이 다 무섭게 변했나 봐. 먹고 살려고....주구장창 얼마나 마셨는지 난 기억이 반이 없다. 누구 뒷얘기 좀 알려주라. 동창회에 갔다 온건지 안갔다 온건지 지금도 헷갈리고 멍하다.

<span class="guest">멋진라이언</span>님의 댓글

멋진라이언 작성일

앞으로는 서울놈들 버스에 타지말기 바란다.
요넘들 타자말자 술퍼먹기 시작하더니.
으~~휴~~지겨운 넘들.
사람잡겠더라.
서울넘들 동작도 허벌라게 빠르다는걸 현장에서 느낀 밤이었다.
서울넘들 동작 빨라야 먹고 사는대 지장이 없어서 그런지.
정안 휴개소에 모두 하차하여 담배도 한개피씩 태우고.
볼일도 보고 하기로 하여 각자 볼일들을 본것 같았는대.
어케된건지 내가 똥간에 들어갓다가 나온사이 서울넘들 나혼자 나두고 버스타고 가버린겨.
간신히 현익친구가 내가 없는걸 발견하고 버스 뒷 빠구하여 간신히 올라탓다.
친구들 서울넘들하고 같이 버스타고 다닐려면 동작도 겁나 빨라야 하겠더라.
그래도 서울버스에는 ~~~~~좋았스.ㅎㅎㅎ

COPYRIGHT Ⓒ 금오열도. ALL RIGHTS RESERVED.
Designed by o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