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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남중학교

친구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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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삿갓 조회 414회 작성일 08-07-11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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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으로 오랜만이로구나
반갑다. 친구들~
한 집안에 가장으로 아들로 무지 바쁘게 살아가는 불혹의 나이40이 어깨를 짖누르는게 현실일진데, 친구들! 힘들고, 고달프면 우리 옛 얘기나하면서 잠시 쉬었다가세,... 이젠 인생이 뭐냐고 논 할 수있는 그런 싯점이 아닌가? 가끔, 고향생각하며 친구들 또한 잊지말고 살세, 50, 60이 넘으면 서로 보고싶어 눈물이 앞을 가리는 날이 머지 않았거늘 가끔 뒤돌아보면서 살세. 저~ 머~~~언 미래를 생각하며 멋진 노후를 생각하며, 아직 얼마남지 않은 청춘을 마져 불태워 자랑스런 아들, 아빠, 남편으로 거듭나세. 사랑하는 나의 고향친구들아! 그립고 보고싶구나
청주에서 김봉아 씀.

댓글목록

<span class="guest">dragon</span>님의 댓글

dragon 작성일

당당하되 거만하지 않을 것이며,
겸손하되 비굴하지 않을 것이다!

어이 봉아 오랜만이시~ 용철이네!
청주에서 머던가 궁금도허고 보고도 잡네.
자주 들러서 정머리 있는 끈타발을 계속 엮어보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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