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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남중학교

Re:가을바람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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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은화 조회 152회 작성일 01-08-25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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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여숙 wrote:
>업무가 바빠 오랫만에 들러서 보니 은화가 왔구나.
>예전에 너와 연락이 되었을때 금오홈을 알고 있을것같아
>굳이 말하지 않았었는데 모르고 있었구나.
>암튼 다시 만나서 반갑다.
>늦둥이 낳았다고 했지!
>축하하고 예쁘게 키워라.
>딸아이 키우는 재미가 훨씬 더 재미있는것 같더군(경험)
>오늘은 날씨가 정말 좋다.
>바람이 불어오는게 가을을 연상케 하는 그런 기분이 들어.
>조만간에 다들 만나볼수도 있을것 같은 예감과함께 그날을
>기다리며....,
>우리 자주 들러서 얘기 나누자.
>점심시간이 되어서 밥먹으러 갈련다.
>다음에 봐요.

저번에 메일 받고 답장 못해서 미안했다.
그때 출산날이 넘어서 정신적 여유가 없었거든.
그리고 너도 직장생활 하나 보구나
난 여유있는 주분지 알았는데...
하여튼 너도 생활이 정신없고 바쁘겠구나
남기가 동창모임 추진하고 있다니 그때 얼굴이나 보자
오늘은 개학날이라 오히려 집에서보다 시간이 더 많다
거기다 수업도 없고...
그런데 우리 동창들이 많이들 모르고 있나보다
들르는 친구들이 적은게...안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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