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여남중학교

청년백서-(병역시비 때려잡기)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이인민 조회 73회 작성일 02-08-21 16:14

본문

이땅의 모든 남자는 모두 군대를 가야 한다.!!!

사랑하는 여자를 놔두고, 2년 2개월을 고무신 꺼꾸로 신을까봐, 고된 훈련을 마치고도 밤잠을 뒤척여야 한다.

그런데, 어떤 놈은 아픈데도 없는데, 남이 차려준 밥만 낼름 먹을뿐,
하다 못해 설겆이도 안도와주는 신의 아들이란 나뿐놈들이 있다.

이에 우리의 선택은 하나다. 이 조직의 질서를 어지럽히는 나쁜 놈들을 때려 잡아야만 한다.

지난~ 민주당 경선때, 노무현 후보가 장인의 좌익활동 때문에 공격을
받은적이 있다. 하지만,

" 그럼 이제 와서 제 아내를 버려야 한단 말입까?"
라고, 사람들의 감정에 호소해서 비난을 잠재웠다.

이에, 이회창 후보가 나아갈 길은 오직 하나다.

제 1장 - 거짓말 않고 정면 돌파하기

* = " 너 아들들 불법으로 면제 시켰지?"

" 그럼 합법으로 면제 됐겠어요?" 하나~ 둘~

* = " 네 아비 친일했지"

" 그럼 검찰서기가 독립운동했겠어요?" 하나~둘~

제 2장 - 뻔뻔하게 용서받기.

* = " 어떻게 국군의 최고 통치자가 되려고 해?"
" 그럼 40년 같이 산 아내를 버려야만 합니까?" 라고 여성유권자의
눈물을 쥐어짠다.

* = " 친일 앞잡이 아들이 어떻게 국가 원수가 되려고 해?"
" 그럼 잘난 아비만 아비고, 못난 아비라해서 자식이 아비를 버려야만
합니까?" 라고, 우리 효심에 호소한다.

>>> 에잇, 짝~~~

--- 왜~ 때려요?
-
-
-
-
-
-
-
-
-
-
>>> 어!, 이회창이 아니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COPYRIGHT Ⓒ 금오열도. ALL RIGHTS RESERVED.
Designed by o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