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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남중학교

☞ 너, 시들어진 마톤줄 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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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애린 조회 71회 작성일 02-07-08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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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이많은 친구들 사정을 다 아나 했지.
역시 마당발이여.
네몸에 달린 마토가 이제 시틀어서
쪼글쪼글 해졌지?
가만히 기달려
내가 몸에 좋은 영양제 많이 사서
니 몸에 축여줄께
긍방 탱탱해 질 것이여.

근디 마토야
분위기 잡고 칼질하다
배아파서 죽는줄 알았다.
후식도 못 먹고
분위기가 뭔지 생각이 하나도 안나는디
다시 갈꺼나? 올래? 같이가게.....

┃[........?님께서 남긴 내용]
┃종희! 분위기잡고 칼질하니 좋지응
┃길아! 몸매 관리하느라고 학교도 안나오지
┃은순! 삼겹살 사가지고 갈까나
┃석아는 무슨 휴학한다니
┃중민이는 모임에 참석하고는 실망했나 등교도 안하네
┃창성아 요즘에는 점심시간도 없니
┃철선이는 비행기타고 멀리 이사가부러다니
┃지숙이는 면허증 따가지고 팔도유람 다니고 있니
┃진오는 휴가준비하느라고 여기안오지
┃은자는 맨날 출석한다고 하던디 역시 나토는착해
┃성이성은 모임에 참석을 못해서 못나올것이고
┃미숙이는 밤낮으로 고기잡너라고 못들어오고
┃미양이는 이불이 겁나게 팔리는갑다잉
┃인민이는 올릴 사진이 없는가보네
┃희앵이는 머한다니 인민이랑 한잔할생각하고있나
┃성길이는 바람과 함께 사라져불어씨야
┃야 다들 어디간기여~
┃아이고 마토도 인자 지처불라고 그런다야

┃ 하하~ 하하~ 하하~ 하하~
┃시간이없어 나머지는 다음에 불러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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