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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남중학교

시끄러워 못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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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명일 조회 119회 작성일 02-05-27 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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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눈을 뜨면 동네 꼬마녀석들이 소뜯기러 간다고 난리고..
산속에는 뻐꾸기랑 이름모를 새들이 지저기고
멀리서 보리타작하는 소리가 날 힘들게 하는구나.
저녁이 되면 논에서 개구리가 또 개굴개굴...
아휴 시끄러워 못살것다. 나도 수원으로 이사를 가버릴까나..히히
(서울,수원 글고 시골과 떨어져 있는 친구들 샘나지롱...

오랫만에 와보니 많이들 다녀갔구나..
이 홈피가 더 활성화 되어서 우리동창들의 모임장소가
되었으면 해... 다들 너무너무 반갑다야..
참 오늘 미향이네 가게에서 비빔밥먹었다? 너무너무 맛있더구만..
미향아 다음에는 꼬-옥 니가 쏴라.. 알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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