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창생 여러분 반갑습니다.
"세월은 변했어도 마음만은 늘......" 이라는 제목으로
졸업 20 주년을 기념하는 동창회에 멀리 서울,인천,수원,대구,
부산,마산,여수등에서 또 몇일전부터 설레이는 마음으로 미리와주신 동창회에 참석해주신 64 명의 동창생 여러분들께 다시한번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많은분들이 도움주신덕분에 성공적으로 동창회를 마쳤습니다.
많은 동창생들이 헤여지는게 너무나 아쉬워 다음날 오후에야
고향을 떠나며 한없는 아쉬움을 달래던 동창생들을 뒤로하고
이제 동창회 모임을 주최한 발기인단은 이제 새로운 집행부로
미래를 맡기며 해체 합니다.
다시한번 본 행사를 성공적으로 치룰수있도록 애쓰신 발기인
모든분들에게도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도 우리 여남중학교 제 15 회 동창회가 더욱 성숙하고
발전하는 모임으로 발전할수 있기를 기원하며
다시 만나는 그날까지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기를 기원드립니다.

2003. 3. 2

발기인 대표 김명일 ,이학순 드림

우리의 모임을 책임질 새로운 집행부를 소개합니다.
-회 장 : 김 기 민
-부회장 : 송 신 예
그외 총무 및 간사는 추후 선정되는데로 새집행부에서 통보할
예정입니다. 감 사 합 니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