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과 마음이 20년 전으로 돌아가서
코흘리게 시절의 아름다움과 설레임으로 동창회를 마치고
돌아왔다....
많이들 변해있었지만
그시절의
얼굴들은남아있어
넘 기분이 좋았다
여수에 있는 친구들 고생이 많았고
이제
출발은 성대했기에
앞으로의 일들이 더 힘들고 고달플거란 생각이든다
서로간의 이해와 많은 대화로서
우리 여남중 15회가 발전된 모습으로
변해나가길 기원하며....
너무 한 마을에 많은 집행부가 몰려있지않나 하는
내 개인적인 생각인데
우리 친구들이 경기 지역에 많이 모여있기에
그곳에서도 집행부가 한 두명정도..
부회장 남,여 했으면 하는 내 바램임.
아무튼 이번 집행부로 선출된 사람은
많이 생각하고 어떻하면 다음엔
더 많이 참석할수있을까? 머리쥐어짜고 생각해보시길....
넘 부담가는 예기들만했나?
나역시 도움아끼지 않으며
내 힘껏 도울수 있을때까지.....
그럼 항상건강하고
우리의 삶이 후회없도록
다시만날 그날까지...
이곳에서나마 서로 연락하고 잼있는사연 많이들어보세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