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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남중학교

그냥 믿어 주는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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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삼순이 조회 218회 작성일 03-03-07 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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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을 믿어주고
와락 끓어안아주는 한번의 따듯한 포옹은
가장 비싼 과외를 하는것과 같습니다.

친구를 믿어주고 마음을 나눠가질수있다면
밥한끼 먹는것보다 더든든하고
완전한 내편이 되고 가장 편한할수있는
아내와 남편을 얻는 행운과 같습니다.

편한 웃음으로 서로를 믿어주는 사랑은
남편에게는 몇 첩의 비싼 보약보다
더 큰 힘을 안겨주는 것이고

아내에게는 지금보다 더 이뻐지게 할수있는
비싼 기능성 화장품 같은 것이고
기다리고 있는 집은
항상 안기고싶은 연인의 품속같은 곳입니다.

근거없는 삼순이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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