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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남중학교

시혁군반가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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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욱이가 조회 136회 작성일 03-03-26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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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혁아 너무반갑다.

얼마전에 전화통화하구 이렇게 게시판에서
또 다시 만나는구나

내가 너하고 통화하고 난뒤 아련하게 떠오르는
어릴적 생각이 난단다. 참으로 용감하고 씩씩한 친구였지

아마도 지금은 성공한 삶을 살고 있을것이라 생각한다.

같은 하늘아래 살면서 한번 만난다는 것이 쉽지는 않구나
내가 있는곳은 미아리고 너가있는 곳은 여의도 인데 말이야
얼마 있으면 여의도 벗꽃 축제가 있을거야
그때 재수씨하고 재혁군 2세대리고 한번 만났으면 좋겠다.
나두 데리고 나갈깨 우리아이는 딸하구 아들이란다.

시혁군
할말은 무지 만지만
넘 많이하면 담에 할애기가 부족할까봐..
그럼이만 갈랑깨 잘있그랗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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