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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남중학교

산행을 다녀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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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영미1004 조회 177회 작성일 03-04-01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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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니산...
15년후에 다시찿은 마니산은 그모습 그자태 그대로였다.
하지만 우리몸은 너무나 무거워져있었고, 가슴속까지 타들어가는 갈증으로 힘든산행은 힘들어! 힘들어!를 연거푸외쳤다.
가끔 윤미영이의 익살스런 몸짓과 언어표현(?)으로 우리들은 웃음바다로 주의사람들에게도 즐거움을 더해주었다.
참,병열이색시의 배려가 너무나고마웠다. 정상에 도착했을때
음료수,과일이 갈증으로 얼룩진 우리 몸을 녹여주었거든...
한가지 아쉬움이 있다면,온통산속에 진달래가 꽃망울을 터트리기 위해 준비를 하고 있었기에...그모습을 보지못하고 돌아와야했던 마음이 못내 아쉬움으로 남아있다.
창원에서 소모임을 갖는다고 하던데, 야외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면 아마 그기쁨이 두배가 되지않을까?
욱아!
사진은 언제올리니?
다른친구들이 많이 궁금해 하나봐.
=소금3%가 바닷물을 썩지않게하듯 여러 친구들의 맘속에있는 고운마음씨가 이세상을 밝게 하리라 믿는다.=

댓글목록

<span class="guest">애린</span>님의 댓글

애린 작성일

내가 없어 많이 아쉬웠지?
나도 느그들이 없어 쓸쓸했당!

담엔 나도 따라가고파
진짜로...

그리운 칭구들...
오늘밤도 해피!

<span class="guest">욱이가</span>님의 댓글

욱이가 작성일

1004님
사진은 병렬이가 담당 하기로 했구먼 ^ㅎ^
나두 궁굼혀서 죽것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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