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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남중학교

친구들아 사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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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순바보 조회 223회 작성일 03-04-08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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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오도!
내 고향 이름만 들어도 반갑고 가보고 싶은 곳
오랜 세월동안 한 번도 가보지 못 했지만
내 추억속에 하나의 보석으로 빛나고 있다.
친구들아 참말로 반갑다.
가끔 이렇게 눈팅만 하다가 오늘 처음으로
부족하나마 사랑하는 친구들에게 내 마음을 띄운다.
동창회를 보고 사진으로나마 친구들 얼굴을 보니
무척 반갑고 기뻤다 물론 낯설은 얼굴도 있었지만
동창이라는 이유만으로도 충분히 친근감을 느낄 수 있었다.
우리가 살다 보면 어디 좋은일만 있겠니?
물론 하는 일이 잘 되는 친구도 있지만 보이지 않는
곳에서 아주 힘들어 하는 친구도 있구나
그래도 열심히 살아가는 친구들를 보니 나도 더
열심히 살아야 겠다는 생각을 해 본다.
친구들아!
다들 하는 일 잘 됐으면 좋겠고 소중한 가족들이
있다는 것도 잊지말고 열심히 잘 살아보자.

댓글목록

<span class="guest">김형욱</span>님의 댓글

김형욱 작성일

순바보야!!!
나도 첨에는 많이 망설이다 글을 올맀다.
근디 올리다 본깨로 게안트라.
근깨 순바보니도 자꾸해 보그라.
글믄은 덜 외로울 것이구먼.
니도본깨로 타향에서 고상이 많은게 보구먼
고생 않하는 칭구는 한명도 없을 끼라.안글나 맞제.
나름대로 한가지 씩은 다있을 기구먼
맞습니다 ~~맞고요.*^^*ㅎㅎ
이세상에서 돈이 전부가 아니다.
돈보다도 마음이 중요 한기라.
그중에서 칭구가 최고인기라.
맞제~~맞다이가 (oke)
근깨로 순바보야 지금이라도 자신을 밝히고
조금씩 이라도 다가서는 자세가 필요 하거다.
안글믄 영원히 순~~바~~보~~가~~된~당~개~로
알았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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