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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남중학교

잠간의 휴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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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하병열 조회 332회 작성일 03-05-27 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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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을 먹고나니
온 몸이 나른하고 두눈은 서로
끌어 안으며 몽롱해 지는것을
느낀다. 따까로운 햇살에
반짝반짝 비취지는 가로등의 모습과
그 사이로 날아가는 한 마리의 똥파리가
더욱 더 졸음의 여신을 부른다.
아~하 졸립다.
이 시간 나의 친구들도 한잠 자고 있겠지!
나도 자야겠다. 친구들 모두 한시간씩 꿈나라가세......
ㅠ.ㅠ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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