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인의 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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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하병열 조회 612회 작성일 03-05-31 19:01본문
비온 다음날은
정말 정말 깨끗하고
상쾌하기 그지없다.
구름 한점 없이 파란하늘!
금방이라도 파란 물이 뚝뚝 떨어질것 같고
건물도 반짝! 나뭇잎도 반짝!
모든것이 반짝! 반짝! 깨끗하다
출근길에 오다보면 왼쪽으로 장미의 굴락을 이루고 있는것을
볼수가 있다.
빨간색의 정열의 장미
분홍색의 수줍은 장미.
정말 환상의 조화를 이루고 있다.
거기에 초록색의 잎새와 노랑색의 들꽃.
어느 유명한 화가가 이렇게 멋진 그림을 그릴 수 있단 말인가?
나의 입에서 저절로 감탄사가
흘러나온다.
아~ 아~ 아~
고귀하고 화려하고 도도한 장미여
그대가 정말 꽃중에 꽃이란 말인가?
무심코 사랑을 하면 어느새 날카로운 가시로 폭하고 찌른다.
순간 정신이 되돌아 오지?
꽃의 여왕이라 불리오는 장미.
역시! 여왕답게 고귀한 자태를 하고
많은 이들이 자신을 사랑하게 만든다.
장미는 사람을 편한하게 만드는 것 같다.
나는 장미보다 들꽃을 더 좋아한다.
하지만 이 순간 만큼은 잠시
장미의 향기에 도도함에 빠지고 싶다.
상큼한 첫사랑의 향기에...........ㅠ.ㅠ
정말 정말 깨끗하고
상쾌하기 그지없다.
구름 한점 없이 파란하늘!
금방이라도 파란 물이 뚝뚝 떨어질것 같고
건물도 반짝! 나뭇잎도 반짝!
모든것이 반짝! 반짝! 깨끗하다
출근길에 오다보면 왼쪽으로 장미의 굴락을 이루고 있는것을
볼수가 있다.
빨간색의 정열의 장미
분홍색의 수줍은 장미.
정말 환상의 조화를 이루고 있다.
거기에 초록색의 잎새와 노랑색의 들꽃.
어느 유명한 화가가 이렇게 멋진 그림을 그릴 수 있단 말인가?
나의 입에서 저절로 감탄사가
흘러나온다.
아~ 아~ 아~
고귀하고 화려하고 도도한 장미여
그대가 정말 꽃중에 꽃이란 말인가?
무심코 사랑을 하면 어느새 날카로운 가시로 폭하고 찌른다.
순간 정신이 되돌아 오지?
꽃의 여왕이라 불리오는 장미.
역시! 여왕답게 고귀한 자태를 하고
많은 이들이 자신을 사랑하게 만든다.
장미는 사람을 편한하게 만드는 것 같다.
나는 장미보다 들꽃을 더 좋아한다.
하지만 이 순간 만큼은 잠시
장미의 향기에 도도함에 빠지고 싶다.
상큼한 첫사랑의 향기에...........ㅠ.ㅠ
댓글목록
<span class="guest">공주</span>님의 댓글
공주 작성일
하필이면 장미향나는 방향제가
화장실에 있어 부렀나 보네.
<span class="guest">이쁜 바보</span>님의 댓글
이쁜 바보 작성일
크~~님은 참으로 이상하네...
장미에서 어캐 화장실냄새가 나는지 모르겟네요..^^
장미는 꽃도아름답지만 향기도 좋던데...@.~
그렇다고 장미팬이 아님...
난 꽃중에서 백합을 아주 좋아함 ~~
향기도 좋고 이뿌잔오~~호호
<span class="guest">크~~</span>님의 댓글
크~~ 작성일
장미의 향기의 취해보고 싶다고?
글쎄....
난 장미향기가 좋다고 한번도 느껴보지 못했는데...
꽃은 이쁜데 향기는 별로아닌가? 장미는...
난 장미꽃향기 맡을때마다
화장실 냄새가 나던디.... ㅎㅎㅎ
화려함 뒤에는 언제나 지독한 독이 들어있지
징그럽고 못생긴것엔 십중 팔구 보약이 들어있지
그래서 신은 공평하다고 햇던가?
그래서 신은 공평하다고 했던가?
<span class="guest">미래</span>님의 댓글
미래 작성일
가끔 너 글을 읽다보면 맘이
참 이쁠거란 생각이 든다.
잔잔하면서도 꼭 시인같은 감정이 표현되고
눈에 보이는 듯한 글을 읽으면
답장의 글을 써야만 할것도 같고
우리 친구들이
각자의 위치에서 열심히 살고 있는
모습을 떠올리면
오늘도 행복한 생각이 든다.
...... 늘 행복했음 좋겠다.....
<span class="guest">친구</span>님의 댓글
친구 작성일
장미의 향기 조심해
오랫동안 앓아 누울줄도 몰라
장미를 사랑하면 그 만큼 고통도 너를 사랑하게 될꺼야
맘 조심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