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민아! 정말로 오랫만이구나.
오랫만에 동창회에 들러보니 좋은 소식들이 많이 올라와 있어서 정말로 재미있게 보았다.
특히 머나먼 타국에서 보니 더욱더 반갑더구나. 그리고 영남 지역 모임을 갖는다고 하니 정말로 반가운데 안타깝게도 나는 참석을 할 수가 없겠구나. 알고 있을련지 모르겠지만 나는 현재 작년 10월부터 올 4월까지 미국에 출장 중이다. 아마도 4월20일 이후에나 돌아갈 수 있을것 같다.
내가 다음번 모임에는 희앵이하고 같이 참석을 할 수 있도록 할께.
친구들 보면 모두들에게 안부 전해주고 다음에 만날때까지 몸건강해라.

이 인민
[강중민님께서 남긴 내용]
┃부산,경남지역 소모임을 갖기로 했다.
┃김해에 있는 승희네 식당에서 오리 구워먹으면서...
┃비아그라인(발기인)은 이미영(심포~부산),김맹심(초포~김해),
┃송민숙(심포~장유), 김승희(심포~김해), 강중민(막개~창원)
┃이상 5명이고 참석예정 친구들은 이태호, 김소라, 장희앵,
┃이인민, 이은호... 이지역 친구들 뿐만아니라 그짝지들 까지
┃다받아 줄꺼다.(우리는 메가페스니까)
┃그리고 첫번째 공식모임은 4월 16일 수요일 신어산 산행이다.
┃벤또는 여자친구들이 싸고 기타경비는 남자친구들이 부담...
┃이번 산행에 참석하고 싶어서 배아픈 친구들은 모두와라.
┃모두다 환영한다. 광양 최모, 여수 송모, 또 전백련 회원등...
┃집결장소와 시간은 추후에 공시할께. 관련 홈피나 5대주간지에
┃올릴테니까 참조해라. 그러믄 난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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