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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남중학교

☞ 부처리는 불쌍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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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불쌀헌 부처리 조회 133회 작성일 03-04-11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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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라님께서 남긴 내용]

노릿노릿 꾸진 부처리가
오늘은 한없이 불쌍허구먼요
활짝 웃음속에 사라지는 부처리.....
거기에다 시커먼 커피의 찐한 국물로
목욕까지해야허니 더이상 불쌍할수가 없네
다좋은디요 이것만은 삼가허시요
똥개의 배채우는것 말이요.......




활짝웃고 있던 꽃들이 비란놈 때문에 울쌍이 되어 버렸단다
┃하지만 울 애들은 비가온다고 무지 좋아하드라..
┃우산쓰고 학교가고 싶어서 그렇단다
┃그래서 나도 울쌍이 되어버린 꽃을보면서 슬퍼할게 아니라
┃비와 오늘을 함께 할려고 한단다
┃이시간쯤이면 다들 배가 무지 고플거라 생각해
┃그래서 말인데 나~~~~부침개 할라고 그런다...ㅎㅎㅎ
┃영미랑 같이 김치부침개 맛있게 해서 먹을거야~~~~
┃먹고싶은 친구들은 빨랑 와라~~~쩝쩝~~
┃둘이 먹다가 셋이 죽어도 모르겠다....ㅋㅋ
┃여기에 찐한 커피한잔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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