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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남중학교

11/23 잠정 여수,순천권역 친구들 모여볼까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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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소공 조회 360회 작성일 07-11-02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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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아~
가을이 깊어가는구나..,
도로를 오가면서 서 있는 느티나무의 단풍잎을 보면서...
바람에 이리 저리 날리는 낙엽을 보면서...
가을햇살의 따스함을 느끼면서...
바람에 날리는 억새의 아름다운 비단 살결을 보면서...

가을은 참 아름다운 계절이구나...생각한다.

가을이 되면 왠지 모든 것들이 그리워진다..
친구들과 사심없이 수다도 떨고 싶고...
아름다운 단풍길을 걷고도 싶고...

며칠전 마상조친구 문상가서 친구들 몇명 얼굴 봤는데...반갑드라.
조창범, 강유주, 윤영안, 정석규, 박원남,
이재형, 고승안, 김순심, 박금만, 임채중... 등등...

그래서 말인데~
동창회도 두어달 밖에 안 남았고 해서..
여수, 순천권역 친구들 한번 모여서 얼굴 한번 보는거 어때? ^^




댓글목록

<span class="guest">알랑가?</span>님의 댓글

알랑가? 작성일

역시 여수, 순천권의 든든한 안방 마님 같으셔.
친구들을 그리워하시는군여. 많이들 보고싶을꺼예요.
함 모다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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