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추석 연목 철근이네 집위 아스팔트에서 자리를 깔고 앉아
철근이 각시님이 거하게 차려준 술상에
친구들 여럿이(철근, 성문, 혁, 상조, 길수, 승안..등등) 모여서 즐거운 대화를 나눴답니다.
오랫만에 명절이라는 기분이 들더군요...

친구들은 어떻게 다들 지내고 있는지..?
이쁜 글, 좋은 글 열심히 올려주시는 보리수님이 누군지 궁금하고
친구들의 근황이 궁금해지는 가을날...
글 한줄 올려봅니다...^^
이 가을에 좋은 산행도 많이 하고, 좋은 여행도 많이 하고
좋은 추억도 많이 남기는 가을 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