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이 끝나는 곳에서 길은 다시 시작되고/백창우 페이지 정보 작성자 무 조회 263회 작성일 07-08-29 13:02 본문 길이 끝나는 곳에서 길은 다시 시작되고/백창우 이렇게 아무런 꿈도 없이 살아갈 수는 없지가문 가슴에어둡고 막막한 가슴에푸른 하늘 열릴 날이 있을 거야고운 아침 맞을 날이 있을 거야길이 없다고, 길이 보이지 않는다고그대, 그 자리에 머물지 말렴길이 끝나는 곳에 길은 다시 시작되고그 길 위로 희망의 별 오를 테니길을 가는 사람만이 볼 수 있지길을 가는 사람만이 닿을 수 있지걸어가렴어느 날 그대 마음에 난 길 위로그대 꿈꾸던 세상의 음악 울릴테니지금까지 걸어온 길과이제부터 걸어갈 길 사이에겨울나무처럼 그대는 고단하게 서 있지만길은 끝나지 않았어끝이라고 생각 될 때 그때가 바로다시 시작해야 할 때인걸.... 수정 삭제 목록 답변 글쓰기 댓글목록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