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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남중학교

진실은 시간이 지날수록 빛을 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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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오아시스 조회 349회 작성일 07-07-08 0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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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이기도 하고 스트레스를 날리는 방법으로 미용실을 자주 들락거린다.
하루는 감정의 폭이 공항상태로 빠져들었다.

어떠한경우도 본인의 동의없이 글이 삭제된다는것은 생각을 하지 않았기에 "금오도 홈을" 사랑하는 회원으로서 아무런생각을 할수없었다.

미용사가 초보인가 아닌가는 머리감겨주는 순간 감각적으로 손끝에 느낌에서 전해온다.
이거완전초보에걸렸구나.얼굴에물튀기고 40분가량 머리에 무거운것 감고있던 머리 한번에 상쾌하게해주어야 하는데,..
목빠져죽는줄알았다.ㅎㅎㅎㅎㅎㅎㅎㅎ(기린될뻔했다)
디자이너의 훌륭한솜씨도 싹가셔불고 ,..기냥 돈환불해주시요
이 말이 입밖으로 튀어나올뻔했다.

지금우리홈에서 벌어지고있는 일들이 초보수준도 못된다고 생각한다.
의견제시도 못하고 본인의 닉네임이 들어갔기에 친구중에 누구인지 그 친구가 어떠한 사람인지는 다 알고있었다.

인터넷이라는것이 잘 활용하면 영웅도 만들지만,..
보이지않는 칼이 사람하나 바보로 만드는것은 "식은죽"먹던것과 같다는사실또한 경험을 했다.

앞으로 글을 써놓은곳에 댓글을 달때는 모호한 닉네임에 댓글은
사양한다 .언제 나도 바보가되는것은 시간문제이겠구나 생각했다.

친구들간에 의견제시가 잘못된방향으로 흐르고있다면 이것을 중재하는 책임있는 목소리가 없었다는것이 우리가 "화해의 기술"또한 초보라는것을 알았으면한다.

어떠한 이익을 목적으로 모인모임이 아니기에 대화로 풀어서 않되는일이 없다고생각했는데,............
책임있는 목소리 들을수없어서 안타까웠다.

"16회동창생"이라고 댓글을 달았던 친구도 나에 소중한 고향친구의 한사람이기에 다음부터는 꼭 우리들이 알아볼수있는 닉네임으로 왔으면한다.익명으로 던진 말한마디가 결과는 너무나 크게 상처를 받게된다.

끝으로 앞서가는 생각에 본인의 동의 없이 글을 지웠던분은 진심으로사과의 글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사랑하는 사람에게 애정과 관심이 있을때 목소리까지 높여서 이야기한다.가장 무서운것은 무관심이라고 생각한다.

성숙한 우리들의 만남의 장이 되었으면하고 ,...

댓글목록

<span class="guest">쏠티</span>님의 댓글

쏠티 작성일

취미한번 다양하구만..
미용실이라........쏠티는 미용실 가는것이 손꼽을정도로 적은데
그래서 많이 뽀샤샤 하드만
보기 너무 좋더라.
나도 캠프다녀와서는 헬스장에 다시 가려구
헬스장에서 신발찾아가라고 전화가 왔더라
한달에 한번씩 가는 헬스장이라.., 월요일 캠프다녀오구, 화요일 피로 풀고, 수요일부터 다닐려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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